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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미러6 ep.5 악마79 - 악마와 만나게 된 건 우연이 아닌 필연 소개 스트레스를 받아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여자주인공이 악마를 만나게 되며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되는 스토리 감상평 제목이 왜 악마79일까? 떠오르는게 잘 없다. 내용자체는 흥미로워서 좋았다. 뒷 내용이 어떻게 될 지 보면서 계속 기대되었음. . 이민자, 유색인종과 차별에 대한 이야기 같다. 그런데 유색인종이 아직도 차별받고 있는 세상일까? 뒤에 선거 유세를 하며 나오는 이야기를 하기 전까지 직장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요즘따라 특히 많이보이는 내용인 것 같다. . 에피소드4 메이지데이와 같이 좀 난해해서 해석을 찾아봤는데 다른사람들도 난해하긴 마찬가지인듯... 뭐 이런 스토리도 있고 저런스토리도 있으니깐. . 경찰관과 여주인공이 대화를 하는 장면이 있다. "내가 아니면 세상이 멸망.. 더보기
케빈에 대하여(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2) 불편하지만 몰입감이 장난아닌영화 지난번 플래시 영화를 다루며 에즈라밀러를 언급하여 영화를 되새겨봅니다. 케빈에 대하여 소개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여행가 에바에게 아들 케빈이 생기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일과 양육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에바의 삶은 케빈의 이유 모를 반항으로 점점 힘들어져만 간다. 에바는 가족 중 유독 자신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는 케빈과 가까워지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케빈은 더욱 교묘한 방법으로 에바에게 고통을 준다. 세월이 흘러 청소년이 된 케빈은 에바가 평생 혼자 짊어져야 할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데… 감상평 천상 고운얼굴로 못된 짓만 골라서 하는 캐빈을 에즈라밀러가 잘 소화했다는 생각이 든다. 본인이 무엇을 잘 못 했는지 알지못하고 항상 거만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사건이 터지기 전에 나오는 음흉한 웃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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