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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바비 (Barbie. 2023) - 정치적 올바름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인형들 소개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감상평 페미영화라고 말도 많고 평점도 6점대여서 고민 많이했는데 우연한기회로 영화관에서 접해야했던 영화. 내돈주고 보면 아까운영화..ㅠㅠ 그걸 내가 봤다.. . 여자 짱! 남자 짱! 남녀평등! 공평한권리! 이말이 너무 하고싶었나보다. 요즘 올바름이 트렌드라서 상업영화로 봐야하나 싶다. 당신들 이게 진짜 돈이되는거야? . 인형의 세계에서 나온 바비와 라이언고슬링. 마고로비 너무이쁘다... 라이언 고슬링 찌질한 연기 너무 잘해.... . 중간중간 재미있는 대사들이 많아서 좋았다. 특히 라이언고슬링이 특유의 오버스러움 .. 더보기
엘리멘탈(Elemental . 2023) - 사랑은 연금술이다. 반대가 끌리는 이유 소개 불, 물, 공기, 흙 4개의 원소들이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는 어느 날 우연히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지금껏 믿어온 모든 것들이 흔들리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 웰컴 투 ‘엘리멘트 시티’! 감상평 최근들어 제일 따뜻하고 재밌게 봤던 영화. 세상을 100도의 온도로 살았던 불같은여자와 세상을 물 흐르듯 사는 물같은 남자가 만나 서로를 이해할때 그들의 삶도 시너지가 났다. . 영상미가 너무너무 좋고 원소들이 너무 귀엽다. 다만 원소는 보통 5가지라고 말하는데 사랑에 집중되어 원소 두개만 나와 아쉬웠다. 조연으로 나오는 원소들도 귀엽고 그들만의 사랑방법을 원소라는 특징을 통해 표현을 잘했다. 나무원.. 더보기
미드소마 (Midsommar.2019) '축제'라 부르며 '가스라이팅'이라 칭한다. 소개 《미드소마》(Midsommar)는 2019년 개봉한 공포 영화이다. 《유전》으로 명성을 얻은 아리 애스터 감독의 차기작으로, 문화인류학과 학생들이 스웨덴 어느 마을의 하지 축제에 참석해서 겪는 사건을 그린다. 플로렌스 퓨가 주인공 '대니' 역을 맡고, 잭 레이너, 윌 폴터, 윌리엄 잭슨 하퍼, 빌헬름 블롬그렌이 출연한다. 주인공 대니는 평소 가족 문제 때문에 남자친구인 크리스티안에게 의존하고 얽매여 있는 상태였다. 결국 동생이 부모님과 함께 가스 자살을 해버린 뒤로 더더욱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게 되었고, 크리스티안은 대니에게 질리게 되었다. 문화인류학과를 졸업한 크리스티안은 스웨덴 출신 펠레의 제안으로 과 친구들인 마크, 조시와 함께 펠레네 마을 하지 축제를 탐방하기로 하는데, 여기에 대니를 함께 .. 더보기
타이타닉(Titanic.1998) 재개봉을 보고 소개 "타이타닉"은 1997년에 제작된 역사적인 로맨스 드라마 영화입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영화는 1912년에 발생한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이야기는 빌리 저지(로즈 역)와 잭 드로시(잭 역)라는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로즈는 상류층 가족과의 결혼을 앞둔 젊은 여성으로, 잭은 빈민가 출신의 예술가입니다. 이들은 우연히 타이타닉호에 함께 탑승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사랑이 싹트게 됩니다. 로즈와 잭은 타이타닉호에서 서로의 존재를 알아가며 시간을 보내고, 타이타닉호의 고급 객실부터 3등석까지 다양한 장소를 여행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타이타닉호는 대서양을 가로지르던 중 빙산과의 충돌로 인해 침몰하게 됩니다. 이를 알게 된 로즈와 잭은 타이타닉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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